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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흔적

내 세상은 내가 초대하는 것이다

내가 사는 세상은 내가 인식하는 시선의 범위만큼이다. 침묵은 가장 능동적인 대화이다. 침묵은 또 다른 형태의 열정이다. 상대를 질투가 아닌 선망으로 전화하면 세로운 세상이 열린다. 그 만의 장점을 발견하고 그의 성취에 진심어린 경외를 보여야 한다. 시골의사 박경철의 자기혁명 중에서.

내가 한국에 있었던(지금으로 부터 15년 전) 시절 박경철씨를 매스컴과 주식채널에서 많이 봤었다. 책도 몇 권 읽고 바라보는 관점이나 작가로써 깊에 감동했었다. 그리고 중국 상하이에서 거주하고 유튜브를 보지 않았다. VPN을 통해서만 가능했던 유튜브... 매달 비용도 그렇고 VPN을 통해 접속하는 것도 귀찮았던거 같다. 그러던중 코로나로 인해 소통와 이동이 자유롭지 못했고 중국에서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기 어려운 시기 유튜브를 통해 주식공부를 시작했다.

유튜브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알게되고 운동을 할 때, 걷기 할 때, 이동 중 이런 저런 시간에 유튜브를 듣고 배운다. 그리고 마음을 치유한다. 그러던 중 박경철님의 W를 찾아서 아주대 강연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그리고 인간 깊숙히 흔들지지 않은 진실... 그리고 통찰에 대해 더욱 고민하게 되었고, 대학교 시절 시험 끝나고 접한 니코스 카잔차스키 "그리스인 조루바"라는 책을 읽고 인생의 관점을 바꿨다고 한다. 나도 바로 책을 주문해서 읽으면서... 많은 감동을 했다.

자유라는 것... 그리고 삶에 대한 고찰을 다시 한게 된다.

자유로워라. 여행(경험)을 많이 하라. 글을 많이 써라.

질투가 아닌 선망을 하라. 질투를 하는 순간 부정적인 감정이 나를 채운다. 계속 글을 쓰고 남겨라. 세상은 내가 인식하는 범위에 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