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흔적

북토크 - 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강덕호 작가님

주말에 이사 도중에 잠깐 시간을 내어 상하이 희망도서관에서 진행하는 저자특강에 참여 했다. "나는 작은 회사 사장입니다." 작가 강덕호님 이시다. 인문학적으로 사장을 접근하는 것이 새로웠다.

취직안되면 사장이 되는 것이다. 나는 급여가 지급되지 않아 사장이 되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생활을 하면서 사업아이디를 얻었다. 나도 글랬다.

섣부르게 사업은 하지마라. 어느 산업이나 틈새는 존재한다. 틈새가 사업 아이템이다. 확증편향을 삼가하라. 사회는 생명체처럼 유기적으로 돌아간다. 그렇게 행동해라. 나의 주인은 내가되어야 한다. 궁하면 통한다. 나를 평가 절하하지 마라

성공의 열매만 생각하지 말고 희생과 비용을 산출하라. 미래는 깜깜 할 수 밖에 없다.

질문은 나의 의도가 담겨있다. 질문의 의도는 확신을 갖고 싶어 함이다.결국은 내 안에 답이 있다. 나를 믿자

나를 평가절하 하지 말고 나를 믿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