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Life/China Life

한국기업에 친화적인 염성(盐城) 출장기

중국에서 한국기업과 가장 친숙한 도시 중 하는 염성(盐城)이다. 2008년경 당시 기아차 중국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후보지 중 하나인 염성(盐城)은 기아차 공장 부지 선정을 위해 염성(盐城) 전 공무원이 노력하고 기아차 회장이 방문할 때 귀빈 대접을 받고 감동했다는 일화가 있는 도시이다. 현대/기아차가 중국에서 자동차 판매순위 5위 정도 할 때 염성(盐城) 이라는 되시는 활기가 넘치고 교민수도 많았던 도시이다.

자동차는 많은 부품으로 이루어지기에 2차벤더 회사들도 주변에 많고 한국인에 대한 우호적 도시이다. 상하이에서 염성(盐城) 시까지는 차로 320km 정도이고 예전이는 다른 방법이 없어 4시간 정도 운전을 하고 갔다. 하지만 올해 1월 고속철도가 개통되어 2시간 좌우이면 염성에 도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