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중국 생활 중 "태"로 끝나는 성함을 가진 2분이 계시다. 한분 국태, 그리고 오늘 60번째 생일이라 초대한 준태. 그분을 만나면 형님이라고 한다. 형님이 벌써 60세이지만 예전에 한갑 잔치를 했는데... 할아버지가 형님이라... 나도 马上이다.
초대받은 장소는 상하이(상해) 한마당이다. 한식당으로 몇분 오실 지 모르지만... 난 꽃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많이 받으실꺼 같아 현금을 은행에서 찾아 드릴 예정이다.
준태형님은 중국생활은 나보다 좀 더 오래되셨고 형수님은 골프 레슨 프로로 상해에서 일하고 계신다. 건배사가 있을꺼 같아... ㅎㅎ 삼행시로 준비해 봤다.
김 김밥처럼 다양한 매력의 소유자
준 준태 형님은 저에게 중국생활에서 막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셨습니다.
태 태평양 처럼 넒은 가슴으로 세상을 품은 당신~
오늘 당신은 인생의 2막이 새롭게 시작되는 날입니다. 당신의 2막 첫번째 생일을 축하드립니다.
다양한 경험으로 다양한 삶을 살며 내 앞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해라. 특히 아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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