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8일 월요일
월요일 아침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 건강한 몸에 감사
희재 아빠가 차려준 식사를 맛있게 먹어줘서 감사
출근할 수 있는 회사가 있고 회의할 수 있는 동료가 있음에 감사
7월 9일 화요일
조찬 모임이 있다. 매월 한달 둘째주 화요일 06시 40분에 시작~ 각계 전문가들 12명 정도가 월 1회 각 분야에 발표를 한다. 모임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내가 발표할 수 있는 주제에 다른 분들이 관심이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내가 하고 있는 IT분야가 지속 발전가능한 것에 감사하며 체력보다는 머리를 사용하는 것에 감사하다.
상해한국학교 선생님에게 연락이 왔다. 진료멘토단 요청이다. 작년에 진행했던 일이 많은 귀감이 되었다고 한다. 내가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라는 것에 감사하고 주변에서 날 찾는 것에 감사하다.
계속 되는 근력운동... 오후 5시쯤 갈까 말까 고민하다 갔다. 할까 말까 고민되면 하라고 한다. 난 주로 하는 편이다. 이런 정신력과 체력을 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고 아내와 딸, 아들에게 감사하다. 난 참 정신적/육체적 건강한 사람이다.
7월 10일 수요일
오늘은 급여날~ 급여를 주는 날에 급여 통장에 잔고가 있음을 감사하다. 회사 창립(2010년 8월)이래 단 한 번도 급여 지급이 지연된 적 없었던 것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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